감성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합리적인 가격대와 높은 퀄리티로 탄탄한 소비층을 갖춘 ‘애크타(ÄKTA)’가 ‘미니 메리 컬렉션’ 스타일 화보컷을 공개했다.

스타일 화보컷 속 모델이 착용한 ‘미니 메리백’은 금속바 부분의 시그니쳐 컬러스트링 포인트와 함께 고급스러운 사선 패턴 소재가 돋보이는 지갑이다. 겉면은 스웨이드 원단으로, 안쪽은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며 체인이 들어있어 크로스 백으로도 스타일링 가능한 투웨이 스타일 제품이다.

또 핸드폰·통장·여권 등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용이하며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이처럼 미니 메리백은 실용적인 면과 패셔너블한 요소를 충족한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2017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그레이·브라운 컬러도 출시할 예정이다.

스웨덴어로 진정성(Sincerity)이라는 의미가 담긴 애크타는 따뜻함이 담긴 스웨덴 감성을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브랜드이다.

은은하고 따뜻한 스웨덴 감성과 다채로운 색감이 담긴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최근엔 여자연예인들의 애용과 젊은 여성층의 데일리 룩 패션 백으로 애용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젊은 연령대의 여성층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를 지나 가을을 향하는 지금, 많은 여성들이 미니멀한 느낌으로 부담없이 가벼우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담긴 패션 스타일링을 원한다. 이에 애크타의 감성이 담긴 화보컷을 참고하여 패션 코디에 미니 메리백을 포인트로 활용한다면,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데일리 룩 패션을 스타일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 메리 지갑 외 애크타 제품에 관한 추가 내용은 애크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또는 애크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