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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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여신’ 추자현 함소원, 그녀들이 사로잡은 중국…무기는?

‘중국의 여신’ 추자현과 과거 중국 대륙을 휩쓸었던 함소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들의 과거 활동이 다시 주목을 끄는 중이다.

추자현보다 먼저 중국에 진출했던 함소원은 2002년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국내에서 악플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그는 2006년 활동 무대를 중국으로 넓혔다. 이듬해에는 중국에서 톱스타급으로 대우를 받으며 확실한 자리를 보장 받았다.

최근 우효광과 함께 국내 방송에서 최고의 부부 호흡을 보이는 추자현은 2014년 중국 예능 장쑤위성TV ‘명성도아가’에 출연해 자신의 불우했던 가정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부모님을 원망하며 떠난 중국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추자현은 최고의 멜로남 우효광과 결혼을 한 뒤 현재 최고의 중국내 여신으로 대우를 받는 중이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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