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치과는 22일 악안면초음파센터를 오픈했다.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김선종 임상치의학대학원장, 박정현 악안면초음파센터장 등 센터 의료진이 이날 개소식에 참석했다.

심봉석 이화의료원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이령아 기획조정실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등 경영진과 김선종 임상치의학대학원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박정현 악안면초음파센터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센터 의료진이 개소식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심봉석 이화의료원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이령아 기획조정실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등 경영진과 김선종 임상치의학대학원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박정현 악안면초음파센터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센터 의료진이 개소식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악안면초음파센터는 기존 방사선 영상의 침습성, 이차원성, 연조직 병변에 대한 진단의 한계를 보완하는 초음파 영상을 이용해 구강악안면 여러 부위(턱관절, 타액선, 저작근육 등)의 질환을 진단하고, 통증이나 미용시술에서 초음파 영상을 가이드로 하는 주사요법을 시행한다.
현재 구강악안면 영역의 진단에는 일반 방사선 사진 외 CT나 MRI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CT는 방사선에 대한 위험성이 있으며, MRI는 고비용의 문제가 있어 초음파가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대목동병원 악안면초음파센터에서는 턱관절 질환에서도 초음파 영상을 이용해 디스크의 변위, 턱관절염, 과두 골절, 저작근 비대 및 위축 등을 진단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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