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코리아(대표 손부한)는 아카마이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은 디도스(DDoS) 방어 및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방어 기능은 방문자수가 많고 비즈니스 및 매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웹사이트와 인터넷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타임, 조작, 데이터 유출 등의 위험으로부터 차단한다. 이 솔루션은 방대한 양의 위협 관련 데이터를 수집 및 처리한다.

아카마이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솔루션인 ‘코나 사이트 디펜더(KSD)’는 확장성이 높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웹 애플리케이션 및 디도스 공격으로부터 웹•모바일 자산을 보호한다. 아카마이의 최신 솔루션 ‘웹 애플리케이션 프로텍터(WAP)’는 설정∙유지관리가 간편하고 셀프서비스로 관리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솔루션으로서 IT∙보안 인력이 충분치 않은 기업에 이상적이다. 또한, 아카마이의 봇 관리(Bot Management) 솔루션은 인증 도용, 스크레이핑(scraping), 악성 로봇 활동 등에 대응할 수 있다.

조시 숄(Josh Shaul) 아카마이 웹 보안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은 “아카마이는 인터넷 분야의 리더로서 클라우드 우선 전략을 추진해왔고 신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아카마이의 보안 솔루션은 금융 서비스, 커머스,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천 개의 고객사로부터 인정 받고 있다.”며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이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려는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잘 부합하면서 리더의 명예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