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25일부터 27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7 A Farm Show 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 행사를 위해 말산업 일자리 상담관과 기관채용 상담관 등 두 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일자리 상담 부스를 통해 말산업 관련 직업과 업무를 소개하며 취업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구인 중인 말산업체에 대한 정보와 함께 현장에서 신청서를 받아 추후 구인·구직 매칭까지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관채용 상담 부스에서 마사회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각종 정보와 취업상담을 진행한다.

25일 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에 참가한 이낙연 총리(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와 이양호 마사회장(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25일 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에 참가한 이낙연 총리(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와 이양호 마사회장(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25일 오전 11시에 열린 '2017 A Farm Show 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록 농식품부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양호 한국마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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