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후쿠오카 지역 대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승무원 체험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이 기간 ▲이미지 메이킹 과정 ▲헤어두(Hair-do) & 메이크업(Make-up) 과정 ▲서비스 롤 플레이(Service Role Play) 과정 ▲비상착수 훈련 과정 등을 체험한다.

29일(화)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승무원 체험교실' 참여한 후쿠오카여자대학 학생들이 메이크업 강의를 듣고 있다.
29일(화)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승무원 체험교실' 참여한 후쿠오카여자대학 학생들이 메이크업 강의를 듣고 있다.

후쿠오카 여자대학의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체험과정'은 지난해 참여한 22명의 학생 중 3명이 일본항공을 비롯한 일본 국적항공사에 승무원으로 입사할 정도로 교내에서 화제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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