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최근 부산의 비벌리힐스로 불리는 해운대 달맞이길에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 해운대’를 오픈했다. 사진=시몬스 제공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최근 부산의 비벌리힐스로 불리는 해운대 달맞이길에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 해운대’를 오픈했다. 사진=시몬스 제공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최근 부산의 비벌리힐스로 불리는 해운대 달맞이길에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 해운대’를 오픈했다.

해운대와 기장을 이으며 부산의 핵심 상권인 해운대 대표 명소 달맞이고개에서 시몬스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쇼룸을 오픈한 것이다. 달맞이 고개는 각종 갤러리와 카페, 고급 빌라들이 밀집해있어 특유의 감각적인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시몬스 침대의 부산 지역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이 곳에서는 ▲프리미엄 혼수 시장을 이끄는 시몬스 침대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 ▲‘국민 혼수 침대’로 알려진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매트리스에서부터 감각적인 디자인의 다양한 침대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과 퍼니처 등 시몬스가 제안하는 토털 침실 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층은 ‘블랙 라벨’로도 불리는 한국 시몬스의 마스터피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을 중심으로 스타일링되어 있으며 2층에는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의 최고급 매트리스인 ‘켈리(Kelly)’의 단면이 배치되어 있다. 또 바다를 향한 테라스 쪽으로 시몬스만의 토털 침실 룩을 경험할 수 있는 별도의 쇼룸을 마련했다. 시몬스의 브랜드 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와 시몬스 침대의 독보적인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인 조닝과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들의 레이어링 기술이 담긴 '테크니컬 존(Technical Zone)' 등 시몬스 갤러리만의 특징인 테마 존들도 눈길을 끈다.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대한 관심까지 아우르는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시몬스 갤러리 해운대를 통해 시몬스 침대는 보다 세심하고 전문적인 수면 컨설팅부터 감각적인 침실 스타일링 트렌드 제시까지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한국 시몬스 침대의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을 비롯한 60여 종에 이르는 모든 매트리스는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생산되며,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국가 공인 기준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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