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과 LG전자의 V30, 그리고 애플 아이폰8 및 아이폰X 사전예약 및 출시 예정일 공개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돌풍이 불고 있다.

때문에 다양한 중저가 기종이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상하고 추가지원금을 적용해 소비자들은 알뜰한 가격대로 스마트폰 구입이 가능해졌는데, 23만명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스마트달인’에서는 공시지원금 확대로 갤럭시노트7 FE 모델의 전국 마지막 재고 특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공급된 '갤럭시노트 FE'의 물량은 약 40만대 수준으로 지난 2개월 만에 매진되는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FE'를 국내에 더 이상 판매할 계획이 없어 스마트달인에서 진행하는 특가행사가 사실상 마지막이다.

스마트달인 관계자는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기종 공시지원금 인상 및 추가지원금을 통해 소비자들은 알뜰하게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다”면서 “스마트달인에서는 갤럭시노트7 FE 모델 외에도 공짜폰 가격 혜택과 더불어 기종별 각종 사은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달인은 인기리에 갤럭시노트8, 아이폰8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LG G6, Q6, 갤럭시S8, S8플러스, 갤럭시S7 엣지, 아이폰6, 아이폰7 플러스 등 다양한 기종 특가 행사도 함께 벌이고 있다.

지급하는 사은품으로는 해당 기종에 따라 50만원대 제스파 바디제트프로(안마의자기), 샤오미 차량용 공기청정기, 갤탭4 10.1, 갤탭A 7.0, 돌체구스토피코로 등 프리미엄 사은품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기어S3프론티어, 애플에어팟, PS4프로, 기어핏2, 레벨박스슬림 등을 증정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