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오는 30일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기념해 '2017 불꽃축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세계불꽃축제는 1년에 단 한 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축제로 매년 명당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패키지는 낮에는 일찌감치 한강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명당을 잡고, 저녁에는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불꽃 축제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피크닉 박스, 2인용 커플 피크닉 매트로 구성됐다.
피크닉 박스에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샌드위치 2개와 로제 와인&쿨링 백, 프레첼 앤 치즈 플레이트, 쿠키, 계절 과일, 일회용 와인글라스가 담겨 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선택 시에는 14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조식과 애프터눈 티타임, 맥주 무제한 해피 아워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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