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 화장품 전문 브랜드 ‘더마스비’가 캐비아, 마데카소사이드, 수크랄페이트 등을 주요 성분으로 한 ‘캐비아 마데카크림’을 출시했다. 사진=더마스비 제공
의약 화장품 전문 브랜드 ‘더마스비’가 캐비아, 마데카소사이드, 수크랄페이트 등을 주요 성분으로 한 ‘캐비아 마데카크림’을 출시했다. 사진=더마스비 제공

의약 화장품 전문 브랜드 ‘더마스비’가 캐비아, 마데카소사이드, 수크랄페이트 등을 주요 성분으로 한 ‘캐비아 마데카크림’을 출시했다.

캐비아 마데카크림의 주요성분인 캐비아는 ‘블랙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철갑상어의 알이며, 캐비아의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 성분 피부를 튼튼하게 만들어줌과 동시에 보습효과와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 준다. 인간의 피부세포구조와 유사한 구조를 가져 피부에 빠르게 침투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마데카소사이드는 병풀, 호랑이풀이라 불리는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추출물로 수천 년 전부터 피부의 손상케어에 도움을 주는 신비한 풀로서 ‘신의 선물’이라 칭송받고 있다. 이 식물 안에 상처치유의 4가지 주요성분인 마데카소사이드, 아사이티코사이드, 아시아택애시드, 마데카식애시드가 모두 들어있어 피부재생과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피부상처치료 및 화상에 대한 외과용 치료제인 수크랄페이트는 유럽과 미주에서 이미 기능성 화장품으로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수많은 학계 논문을 통해 빠른 시간 내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되는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더마스비 관계자는 “캐비아마데카크림은 각종 중금속, 자외선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화장품이라 소개한다. 영양, 미백, 탄력, 항산화 등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며, 꾸준히 바를 경우 피부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고 전한다.

한편 더마스비 화장품은 현재 진행 중인 2017 FIP(세계약사 서울총회)의 화장품 부문 주관 후원기업으로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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