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거스트 러쉬' 스틸컷
사진='어거스트 러쉬' 스틸컷

'굿닥터' 주연 배우, 과거 조니 뎁과 열연한 아역스타 '깜짝'

'굿닥터' 프레디 하이모어의 과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프레디 하이모어는 미국판 '굿닥터'의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인기 배우다. 보조개가 있는 곱상한 외모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어딘지 익숙한 얼굴이다 싶은 프레디 하이모어는 과거 조니 뎁 주연의 '네버랜드를 찾아서'에서 열연했다. 이 영화로 미국 방송 영화 비평가 협회 최우수 아역상을 받았다.

이후 팀 버튼 감독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조니 뎁과 공동 주연을 맡았으며 러셀 크로우와 '어느 멋진 순간'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2007년 '어거스트 러쉬'에서 환상적 연기를 보여주며 성장하는 아역스타의 모습을 보여줬다.

'굿닥터'는 KBS2 '굿닥터'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서번트 신드롬을 앓고 있는 젊은 외과 의사가 미국 최고 병원의 소아과 병동에 채용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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