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하지원 이상형 "쌍꺼풀 없고 요리 잘하는 남자"
'병원선' 주연 배우 하지원의 이상형에 관심이 모인다.
하지원은 올 초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상형이 계속 바뀐다"고 고백했다.
그는 "요즘에는 편한 친구 같은 남자 친구가 좋은 것 같다"며 "요리 잘하고 쌍꺼풀 없고 유쾌한 남자"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하지원은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서도 "요리 잘하는 남자가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이유인즉슨 요리를 잘하는 남자가 센스도 있다는 것.
한편 하지원은 '병원선'에서 외과 의사 송은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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