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계속 본다"...'내 방 안내서' 정규 편성 확정, 오는 25일 방송 예정
SBS ‘내 방 안내서’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SBS ‘내 방 안내서’ 관계자는 13일 오후 다수 매체에 “‘내 방 안내서’가 ‘싱글와이프’ 후속으로 정규 편성 된다”라면서 “오는 25일 방송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10부작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추석 파일럿으로 방영한 방송 분을 제외, 9부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제라고 보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내 방 안내서’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톱스타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셀럽과 방(혹은 집)을 바꿔 5일간 살아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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