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클라우드 기반 고객 지원 솔루션 기업 젠데스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젠데스크는 다양한 고객 접점인 전화, 채팅, 이메일, SMS, 소셜 미디어(Facebook, Twitter, YouTube 등)를 통하여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고객경험 환경을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서 GS네오텍은 젠데스크 리셀러로서 컨설팅 및 기존 환경과의 연동 및 커스터마이징을 담당하며, 다양한 콜센터 솔루션과 쉽게 통합, 연동하여 옴니 채널 서비스가 가능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높은 초기 투자 비용과 연동 이슈로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사에 클라우드 기반의 고객 서비스 솔루션(옴니채널 플랫폼, 클라우드 IPCC)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젠데스크의 콜 관리 기능에 지능화된 콜 라우팅 및 업무 시나리오 변경 기능을 추가해, 탄력적인 고객 컨택 센터 구축 및 운영이 가능해졌다.

양사는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개선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고객 관리 시스템 사용 고객들을 위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도 지원한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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