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 홈페이지 캡처
사진=토스 홈페이지 캡처

간편송금 토스 오류, 한때 서비스 장애로 이용자 발 동동..."결국 터진건가"

토스(Toss)가 오류로 인한 서비스 장애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토스는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없이 지문으로 계좌조회와 송금이 가능한 송금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10일 토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토스 서비스 사용이 어렵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날 오후부터 현재까지 토스 애플리케이션은 '서버의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만 뜰 뿐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thes****완전 편한 너무 좋은 토스인데 _카톡도맨날오류나잖아요!ㅋ앞으로 이러지말아요 지금까지처럼잘해주세요 믿어볼게요","4nii***결국 터진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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