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톡신과 필러 등을 판매하는 휴젤이 100% 자회사인 휴젤파마와 휴젤메디텍을 흡수합병한다.

합병이 되면 휴젤이 존속회사가 되고 휴젤메디텍과 휴젤파마는 해산하게 된다.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이며 휴젤과 피합병법인 2개사의 합병비율은 각각 1대 0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송성근 휴젤파마 대표를 휴젤 공동대표 집행임원으로 임명했다. 송 대표는 앞으로 조직 통합작업을 지휘한다.

한편 이 회사의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31일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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