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더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 되겠다” 민서, 신곡 ‘좋아’ 1위…직접 전한 소감

가수 민서가 신곡 ‘좋아’ 음원 1위 소감을 전해 이목이 집중된다.

민서는 오늘(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로 정말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위라니, 정말 상상도 못한 순위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민서는 “이런 좋은 기회 주신 종신쌤(윤종신) 너무 감사해요. 더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민서의 신곡 ‘좋아’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지니, 엠넷, 소리바다, 벅스 등 4개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좋아’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월간 윤종신 11월호이자 윤종신 ‘좋니’의 답가다.

앞서 민서는 ‘월간 윤종신’ 가창자로 선택된 바 있다. 2016년 10월호 ‘처음’과 11월호 ‘널 사랑한 너’로 발라드 감상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영화 ‘아가씨’ OST ‘임이 오는 소리’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함께 참여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