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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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톱스타 판빙빙, 남동생 판청청 韓에서 '연습생' 트레이닝 중

중화권 톱여배우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이 한국에서 1년 째 가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5일 한 매체는 "판청청은 현재 한국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약 1년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곧바로 공식 자료를 내고 사실을 인정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1년째 연습 중이다. 차근히 실력을 쌓고 있는 상황"이라며 "데뷔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지금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00년생인 판청청은 판빙빙과 남매 사이로, 19살 차이다. 훈훈한 외모에 키가 190cm가 넘는 훤칠한 모습이 매력적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의웅과 안형섭을 비롯해 중화권에서 인기 높은 유니크 등이 소속돼있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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