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함께 할 반려견 분양은 새로운 가족을 맞는 일이기에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시된다.

따라서 건강한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반려견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보유하고 이를 토대로 꾸준한 관리를 진행하는 강아지 분양 전문 업체를 찾아야 한다.

최근 반려견 입양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반려견을 분양하는 업체들 역시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분양 전 관리 소홀로 인해 건강하지 못한 강아지를 분양받은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가정견, 강아지분양 전문업체 ‘캣독’에서는 동물병원 간호사가 직접 가정견들을 관리하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애견분양 업체다. 일반 가정에서 태어난 가정견 분양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건강한 강아지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캣독 관계자는 “수많은 애견인들 사이에서 비숑프리제, 포메라니안 등 아프지 않은 건강한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 알려지면서 서울·인천·수원·일산·안산 등 전국적으로 많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캣독은 1년에 몇 백마리를 분양하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은 만큼 예약분양도 진행하고 있으며, 혹시라도 아픈 강아지가 발생할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애견인들의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게자는 또 “캣독은 건강한 가정견 분양을 통해 모든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정직한 반려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캣독에서 케어를 받고 있는 가정견들로는 말티즈·포메라니안·스피츠·비숑프리제·푸들·요크셔테리어 등 다양한 품종의 건강한 강아지를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