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건,습식 교차 숙성 기간을 거친 대한민국 0.3% 프리미엄 흑돼지 버크셔 전문점

지난달 30일 방영된 K STAR ‘식신로드3’에서 이상민·김신영·정준하가 찾은 프리미엄 버크셔 전문점 ‘육미당당’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육미당당 제공
지난달 30일 방영된 K STAR ‘식신로드3’에서 이상민·김신영·정준하가 찾은 프리미엄 버크셔 전문점 ‘육미당당’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육미당당 제공

지난달 30일 방영된 K STAR ‘식신로드3’에서 이상민·김신영·정준하가 찾은 프리미엄 버크셔 전문점 ‘육미당당’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곳은 서울 강남 선릉역에 위치한 육미당당은 프리미엄 버크셔 생갈비 메뉴로 이미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소문이 났다.

국내 종돈업계 1위에서 직접 공급하는 대한민국 0.3% 버크셔 품종만을 사용한다. 또한 갈비의 경우, 7일간의 습식 숙성과 3일간의 건식숙성 두 단계를 거친 교차 숙성으로 식감과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김신영은 고기 한 점을 먹자마자 박수 연타로 감탄하고 이상민은 교통 체증으로 지친 심신이 눈 녹듯이 사라져 이곳에 오길 잘했다고 화답했다.

육미당당은 메뉴의 차별화를 위해 오랜 시간 연구 끝에 만든 별미 소스가 2개 있다. 알싸한 생마늘과 청양고추가 고기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고 올리브가 고기의 맛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마늘소스'와 갈치속젓, 밴댕이, 전어로 만든 '순태젓갈'이 그것이다.

학구파 뇌식남 이상민은 돼지 갈비2겹에 마늘소스만을 넣어 독특한 방법으로 시식하며 마늘소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준하는 쌈을 싸먹으려는 김신영의 바쁜 손놀림을 저지하면서 마늘소스를 강요했고, 김신영은 돼지갈비와 마늘소스의 환상적인 궁합에 그만 자리에서 일어나 사장님과 하이파이브를 시도했다.

정준하는 숙성된 육즙에서 나오는 풍미가 일품이라며 감탄했고, 김신영은 “돼지갈비에서 우유맛이 난다”며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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