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12월 20일 본사에서 '밥퍼나눔운동본부'에 15톤의 쌀을 기부하는 기부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NS홈쇼핑이 지난달 농업인의 날(11월11일) 하루 동안 시행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쌀 1kg의 기적'으로 마련됐다. TV방송 상품 판매 1건당 1kg의 햅쌀을 누적해 마련된 총 30톤 분량의 햅쌀의 일부로 그 중 15톤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오늘쪽), 밥퍼나눔운동본부 (다일공동체) 김연수 상임대표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오늘쪽), 밥퍼나눔운동본부 (다일공동체) 김연수 상임대표

쌀 15톤 기부전달식과 함께 NS홈쇼핑 임직원들은 12월 20일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향하는 NS홈쇼핑은 이번에도 기부전달로 그치지 않고 임직원과 함께 자원봉사에서 얻는 보람과 긍지를 공유하기 위해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소진되는 쌀은 약 2가마(160kg)로 이번에 기부된 15톤 분량은 3개월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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