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대한민국 최정상 셰프로 구성된 '삼성 클럽드셰프 코리아'와 함께 미래 요리 명장을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한다.

먼저 삼성 클럽드셰프 코리아가 멘토링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조리과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멘토링을 진행됐다.

특히 지난 1일 메뉴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학생들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삼성 클럽드셰프 코리아 멤버들과 자신들의 메뉴를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이용해 시연하는 쿠킹쇼를 펼쳤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최근 한국외식과학고 조리과학과 학생들이 다양한 조리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수납편리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5도어 냉장고 H9000, 가상불꽃으로 불의 세기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그네틱 다이얼로 정밀한 온도조절이 가능한 셰프컬렉션 인덕션 등을 기증했다.

또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리딩 가전 브랜드로 앞으로 미래 우수 인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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