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새해를 맞아 'LG V30' 'LG G6' 등 최신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구매 혜택을 강화한다.

우선 LG전자는 다음 달까지 '굿 체인지 굿 찬스(Good Change Good Chance) 페스티벌'을 벌인다. 이 기간 V30나 G6 등을 구매한 고객이 기프트팩 앱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여기에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은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LG 트롬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정수기, LG 힐링미 안마의자 등 LG전자 건강관리가전 5종의 렌탈료 특별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품별 맞춤형 혜택도 빼놓을 수 없다. V30, V30+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리듬게임 '비트 피버(Beat fever)'의 10만원 상당 아이템이 주어진다. 또 G6이나 G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B&O 플레이 이어폰을 무료로 증정하고 다양한 게임 아이템도 제공된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은 "고객들이 LG 프리미엄 스마트폰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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