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오늘(11일)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오늘 전국의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5도며 오후 예상 최고기온도 영하 9도에서 영상 1도에 그치겠다.
또 오는 12일까지 울릉도·독도와 제주도 산지에 10∼30㎝의 눈이 내리는 등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도로와 인도 등에 쌓인 눈이 얼어 길이 미끄러울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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