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가 계속되는데도 불구하고 가족, 연인들의 회식, 데이트장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광명 철판 맛집 ‘디쌍’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디쌍 제공
추운날씨가 계속되는데도 불구하고 가족, 연인들의 회식, 데이트장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광명 철판 맛집 ‘디쌍’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디쌍 제공

추운날씨가 계속되는데도 불구하고 가족, 연인들의 회식, 데이트장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광명 철판 맛집 ‘디쌍’이 화제가 되고 있다.

광명 밤일마을에서 뜨고 있는 호평 받고 있는 이 음식점은 쉽게 찾을 수 없는 이색음식점으로 셰프가 고객의 입맛에 맞뤄 즉석으로 요리를 해주기 때문에 맛과 함께 즐거움까지 더해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기념일 접대 등 가족모임 회사모임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셰프가 즉석요리를 하며 보여주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불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어 특별한 날, 기념일을 맞아 찾는 이들이 많은데, 호텔식 철판요리 인만큼 재료 또한 신선하며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음식 하나 하나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음식점에서 경험하지 못한 셰프의 요리하는 장면을 눈앞에서 볼 수 있고 지글지글 만들어 지는 음식을 셀카를 찍는 재미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제공하는 메뉴로는 크림스프, 샐러드, 야채구이, 라이브 로브스터(랍스터), 관자, 메로, 왕새우 활전복 해물버터구이, 로브스터(랍스터) 치즈구이, 안심스테이크, 양송이, 마늘, 숙주구이 철판볶음밥으로 구성된 철판풀코스요리가 대표적으로 2018년을 맞아 직장인을 위한 로브스터(랍스터) 런치가 준비되어 간단한 점심미팅으로도 제격이다.

디쌍이 위치한 광명 밤일마을은 광명사거리, 소하동, 하안동에서 맛집을 찾는 이들이 많은 광명시의 대표적인 맛집과 관광지로 광명동굴 축제인 동물과 곤충, 물고기, 꽃, 캐릭터 유등 50여개가 환하게 붉을 밝히는 등불축제와 장미의 계절인 5월에는 밤일마을에서 음식문화 축제가 열려 다양한 음식문화를 접할 수 있다.

디쌍 관계자는 “주요 인기메뉴는 라이브 로브스터(랍스터)인데, 신선한 로브스터 구이를 직접 요리해주고 로브스터 머리는 오븐에 치즈구이로 나오는데 맛이 일품이다”면서 “특히 와인이 어울리는 분위기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연인들의 데이트장소, 프로포즈 장소로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현재 디쌍의 커플룸, 비즈니스룸, 단체룸은 35명 이상 동시 즉석요리 가 가능하며 매장 전체가 룸으로 구성되어있어 단체모임이나 가족모임, 커플데이트 등 용도에 맞게 룸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셰프의 쿡킹스케줄이 있어 원활한 이용을 위해서는 항상 사전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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