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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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혜리, 수지-설현 보다 더 사랑 받는 이유...알고보니 '이것' 때문

'투깝스'가 오늘(16일) 종영된 가운데, '투깝스'에 출연 중인 혜리가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언급한 방송 장면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걸스데이 혜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혜리는 '응답하라 1988' 팬사인회 현장에서 "밖에서 팬분들을 만나는 게 처음이다. 인기가 너무 많아서 놀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리포터는 "요즘 어떻게 지내냐. 많이 바쁘지 않냐"라며 물었고, 혜리는 "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연예 기자는 "혜리 효과로 얻은 수익이 100억 원에 가깝다. 걸스데이 혜리, 미쓰에이 수지, AOA 설현이 걸그룹 트로이카다. 혜리는 특정 연령층이 아니라 많은 연령대에 고루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한편 '투깝스'는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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