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이 대표 나눔 캐릭터를 제작해 소외이웃 돕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대표하는 캐릭터 '러브루'와 '티니루'를 만들어 새해 한정판 스티커를 지난 16일 출시했다.
러브루와 티니루는 엄마가 아기 캥거루를 품듯 위기가정을 사랑으로 품는다는 의미의 캥거루 캐릭터다.

새해 한정판 특별 스티커에는 올리브스튜디오의 코코몽 캐릭터가 함께 들어가 있어 친근감을 더한다. 스티커는 이랜드 외식브랜드 더카페와 루고 및 주요 코코몽 키즈랜드 매장에서 다음달 14일까지 한 세트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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