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봄 시즌과 졸업·입학 선물 등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식음료 상품권, IT 가전 및 건강식품 등을 중심으로 2월 5일 단 하루 진행되는 ‘One Day’ 특가 기획전을 벌인다.

행사 기간 1만원 이상 상품 구매 때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중복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주요 상품군 별로 각 50개 내외의 베스트 상품을 대상으로 기본 10~30% 할인가를 적용한다. 모바일 구매 때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모바일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오전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총 8개의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릴레이 타임 세일’ 행사를 통해 다이슨 무선청소기 V8 엡솔루트 엑스트라와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2를 각각 인터넷 최저가 보다도 더욱 저렴한 70만9000원과 8만7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타임 세일 행사를 통해,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키프티쇼를 52% 할인된 2200원에, 버거킹 불고기버거 세트를 51% 할인된 2500원에 판매하고, 정관장 에브리타임(10㎖x30포)과 닌텐도 스위치 등의 상품도 각각 28%와 15% 할인된 6만8900원과 38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와 삼성카드 결제고객 대상으로는 각각 6%, 2%의 즉시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신한카드, 국민카드 및 NH농협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는 5~10%의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정태근 인터파크 쇼핑 마케팅팀 팀장은 “아직 한파는 끝나지 않았지만, 졸업 및 입학 시즌도 성큼 다가온 상황으로 이에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깜짝 특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