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

'엔그릴'과 '더 플레이스 다이닝'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를 운영한다.
서울시내 전망을 한 눈에 만끽할 수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은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8가지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장미꽃을 형상화해 만든 '아뮤즈 부쉬(Amuse-bouche, 식전 한입먹거리)'와 '크림소스를 곁들인 전복요리'를 스파클링 와인 한 잔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은 70도 저온에서 2시간 이상 저온 조리한 갈비와 참나물 샐러드, 라즈베리 커스터드 밀푀유가 포함된 코스요리를 준비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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