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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X, 유럽 인터넷 사업자 RETN과 제휴…유라시아 진출 기업에 기회 열어

발행일시 : 2018-02-21 00:00

케이아이엔엑스(대표 이선영, 이하 KINX)는 유럽 인터넷 사업자 RETN(CEO 드미트리 사마린)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런던에 본사를 둔 RETN은 유럽 전역과 러시아를 기반으로 북미와 아시아까지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KINX의 데이터센터에 한국 PoP을 구축하고 아시아 기반 글로벌 기업에 고품질의 유럽향 네트워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KINX는 RETN과의 협업을 통해 유럽 지역의 네트워크를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인터넷 품질이 열악한 러시아와 동유럽에서도 안정적인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불안정한 인터넷으로 인해 신시장 진출 및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유럽향 네트워크에 대한 아시아 지역의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유럽 시장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국내 및 아시아 기업에 기회가 될 것이다.

KINX, 유럽 인터넷 사업자 RETN과 제휴…유라시아 진출 기업에 기회 열어

KINX의 데이터센터에 입주할 경우 텔스트라, 허리케인 일렉트릭, PCCW, NTT, 차이나텔레콤, TATA 등 유수의 통신기업과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다양한 글로벌 통신사와의 연결성을 중요시하는 해외 인터넷 사업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선영 KINX 대표는 "RETN과의 제휴로 국내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립적 네트워크 운영과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네트워크 허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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