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이하 공단)이 지난 23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회관에서 김용삼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ING생명 간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 김용삼 전무이사(왼쪽)와 ING생명 박익진 부사장.
공단 김용삼 전무이사(왼쪽)와 ING생명 박익진 부사장.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100세 시대를 맞아 국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한 의료비 절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ING생명의 건강증진형 보험을 가입한 고객이 국민체력100 사업 서비스에 참여해 체력우수자에게 부여하는 인증등급을 획득할 경우, 등급에 따라 1회 보험료의 전액 또는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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