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전국 U+ 대리점과 자사의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S9+’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9 출고가는 95만 7천원, 갤럭시 S9+는 64GB 105만 6천원, 256GB 115만5천원이며, 전국 2,0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과 ‘U+Shop’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U+Shop’을 통해 갤럭시S9을 구매한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며, 9,999명에게 추첨을 통해 유럽여행상품권(1명), 닌텐도 스위치(3명), 라인 공기청정기(10명), 신세계 상품권(30명), 스타벅스 무료 음료이용권(9,955명)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에서 사전예약 고객에게 제공하는 AKG 유무선 헤드폰(256GB), DeX Pad(64GB),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 지원(1년 1회 한정), 정품 보호 필름 1회, 검은사막 게임아이템, 왓챠플레이 3개월 이용 혜택은 기본으로 증정한다.

LG유플러스 이현승 마케팅전략팀장은 “삼성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고객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특히 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 요금제와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갤럭시S9의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갤럭시S9을 직접 체험 해보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식 서포터즈 ‘유플런서 1기’ 99인을 모집한다. ‘유플런서’에게는 체험을 위한 갤럭시S9과 무료통화권 3개월 혜택이 제공되며, ‘19년 2월까지 서비스 유지 시 지급받은 휴대폰이 무료로 증정된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영화 기자 (ly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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