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자사의 조현병 치료제 'SKL20540'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SKL20540은 조현병 및 인지장애 치료제 후보물질로 SK바이오팜은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1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또 이번 과제 선정으로 SK바이오팜은 향후 2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이번 과제 선정으로 SKL20540의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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