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2' 박서준, 남다른 키스신 노하우 발언..."도톰한 입술, 기왕이면 적극적으로"

'윤식당 2'가 화제다. 오늘(16일) 방송된 '윤식당2'는 마지막 날 영업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윤식당 2'에 출연 중인 박서준의 키스신 노하우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이 TV연예’에서는 박서준의 생애 첫 팬미팅 현장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키스신을 왜 이렇게 잘 찍냐는 질문에 “잘 찍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키스신을 적극적으로 하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고, 기왕이면 적극적으로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장 섹시한 부위를 묻는 질문에 입술이라고 답한 박서준은 “입술이 도톰해서 뽀뽀할 때 순대가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는 황정음의 발언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윤식당 2'는 오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고 며 23일 감독판을 끝으로 종영한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