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가 사진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토드 셀비를 2018년 협업 프로젝트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글로벌 전략 라인인 '아티스트 에디션'의 두 번째 컬렉션을 20일 본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헤지스가 지난 해부터 진행한 아티스트 에디션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헤지스의 로고나 심볼 등 다양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창조한 작품을 헤지스의 제품에 녹여내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지난해는 프랑스의 유명 아트 디렉터이자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불리(BULY)1803'의 CD(Creative Director) '람단 투아미'와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바 있다.

두번째 아티스트 에디션 주인공인 '토드 셀비'는 개인의 공간을 창의적으로 재조명해내는 독보적인 감각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헤지스와 함께한 셀비의 런던 여행(The Selby visits London with HAZZYS)'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은 토드 셀비 특유의 감각으로 브랜드가 가진 영국 감성을 독창적이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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