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상상플러스 방송화면
사진=KBS2 상상플러스 방송화면

노현정,결혼 전 앞두고 밝힌 비하인드..."자신있는 쌩얼, 데이트시 노메이크업으로 만나"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핫이슈로 급부상 한 가운데, 결혼 전 앞두고 방송서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한 KBS 2TV ‘상상플러스'에서 보조 MC 이휘재가 “노메이컵한 얼굴을 남편이 본 적이 있냐”고 대뜸 노현정 전 아나운서에게 물었다.

이휘재의 질문에 짐짓 머뭇거리던 노 아나운서는 “평소 데이트할 때는 화장을 잘 안한다”고 밝혀 자신의 ‘쌩얼’에 대한 자신감을 은근히 드러냈다. 그러자 또 다른 보조 MC 탁재훈이 “무슨 깡으로 그렇게 데이트를 하냐”고 지적했다.

한편 노현정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부터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중 2006년 8월 고 정주영 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씨와 결혼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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