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 호텔앤리조트 제공
사진=켄싱턴 호텔앤리조트 제공

SK플래닛 11번가와 이랜드파크의 켄싱턴 호텔앤리조트가 동반성장을 위해 힘을 모인다.

양사는 국내 숙박 활성화 및 지역별 숙박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제주와 청평 등 전국 17개 지역 소재 켄싱턴 호텔과 리조트 숙박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품격있는 휴식' 기획전을 연다.

여기에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화목한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부모님께 드리는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이달 31일까지 11번가 기획전 페이지에 가족과 관련된 사연을 남기면 된다.

이와 함께 두 회사는 지역 경제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적 가치로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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