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이 ‘건강한 발효연구’로 독자적인 저염발효기술을 바탕으로 저염장류를 개발 및 생산해 온 회사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했다. 사진=신송식품 제공
신송식품이 ‘건강한 발효연구’로 독자적인 저염발효기술을 바탕으로 저염장류를 개발 및 생산해 온 회사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했다. 사진=신송식품 제공

신송식품이 ‘건강한 발효연구’로 독자적인 저염발효기술을 바탕으로 저염장류를 개발 및 생산해 온 회사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했다.

신송식품의 저염발효기술(SLSF : Singsong Low Salt Fermentation)은 원료부터 발효 초기, 숙성, 혼합, 포장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장맛은 유지하며 염도를 최대한 낮추는 기술이다.

신송의 저염발효기술이 적용된 ‘짠맛을 줄인 건강한 장류’ 시리즈는 고추장, 재래된장, 양념쌈장, 양조간장으로 구성됐으며 찌개나 양념 등에 동일한 양을 사용해도 섭취하는 나트륨이 적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송식품의 새로운 슬로건은 자연의 정직함과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상징하는 신송의 BI(Brand Identity)와 함께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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