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는 체크포인트 인피니티(Check Point Infinity) 아키텍처 구성 요소를 활용해 높은 수준의 보안 유지와 비용절감을 꾀하는 을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 요소를 통합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5세대 위협 방어 솔루션 인피니티 토탈 프로텍션(Infinity Total Protection)을 출시했다.

시장 조사 기관인 Corporate Strategy Group의 디렉터이자 사이버 보안 전문 애널리스트인 더그 카힐(Doug Cahill)은 "기업들은 네트워크, 엔드 포인트, 모바일 및 클라우드와 같은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는 정교하고 위험한 공격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5세대 사이버 공격은 모든 비즈니스 부문에 걸쳐 대규모로 빠르게 이동한다. 모바일,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정교한 공격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사용하는 기존 탐지 기반 방어를 쉽게 우회해 대비하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공격으로부터 기업의 네트워크와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및 모바일에서 실시간 위협 예방, 공유 인텔리전스 그리고 최첨단 보안을 겸비한 5세대 사이버 보안 시스템이 필요하다. .
인피니티 토탈 솔루션은 기업 가입형 모델로서 연간 구독 서비스 형태로 기업의 네트워크 전체를 아우르는 5세대 보안 솔루션으로 엔드포인트 통합, 클라우드 및 모바일 보호 그리고 제로데이 위협 예방과 더불어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포함하고 있다. 가입자는 온프레미스, 모바일 또는 클라우드와 같은 모든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의 제품 관리 및 마케팅 담당 가비 레쉬(Gabi Reish) 부사장은 “사이버 공격은 점점 광범위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많은 기업들은 공격이 발생한 뒤 이를 감지하는 구형 보안 기술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체크포인트의 인피니티 토탈 프로텍션을 도입하면, 기업은 전체적으로 빠르고 쉽게 5세대 공격에 대한 방어 체계를 갖출 수 있으며, 가장 진보된 위협 및 공격을 방지하고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