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리조트 루프탑에서 '낭만휴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온다.

먼저 켄싱턴 제주 호텔은 제주의 푸른 바다와 중문단지를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서머 데이 앤 나잇(Summer Day & Night) 패키지'를 오는 여름 선보인다.

낮에는 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제주 자연에 둘러쌓인 루프탑 태닝존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고 밤에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별빛과 함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또 패키지는 마운틴뷰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 또는 중식 2인 1회 제공 혜택, '오션피니티' 풀과 스카이피니티 풀 무료 혜택 등으로 구성된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추가 혜택이 주어지며 이달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부산 광안리 해변 앞에 위치한 켄트호텔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루프탑 바에서 무제한 세계 맥주를 포함한 '비어 앤 다인(Beer & Dine) 패키지'를 준비한다.

이번 패키지에서는 호텔 15층 옥상에 자리잡고 있는 루프탑 바에서 광안리의 야경과 음악 그리고 시원한 세계 맥주와 셰프 스페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 객실 1박과 객실 내 미니바 무료 이용, 편안한 숙면을 위한 필로우 오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역시 오는 30일까지 예약하면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