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제공
사진=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제공

빙수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해를 거듭할수록 빨라지는 여름에 맞춰 빙수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빙수는 두 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열대과일 망고를 이용한 '쉐라톤 망고 빙수'와 올해 처음으로 준비한 '쉐라톤 코코넛 빙수'가 그 주인공이다.

신선로를 연상케 하는 한국식 식기에 올려진 '쉐라톤 망고 빙수'는 곱게 갈은 망고 아이스에 신선한 생망고와 망고 아이스크림을 얹어 달콤하면서도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전한다.

쉐라톤 코코넛 빙수는 코코넛 밀크와 신선한 코코넛을 혼합해 코코넛의 맛과 향을 구현한 아이스크림과 코코넛칩을 곁들인 것이 특징이다.

또 두 빙수 모두 사이드로 셰프가 직접 쑨 홈메이드 팥과 호텔 시그니처 디저트 래밍턴을 함께 제공한다.

빙수는 호텔 41층 로비 라운지 바뿐만 아니라 피스트 레스토랑 그리고 28층에 위치한 핏 카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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