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LPG출신 허윤아가 여전한 미모와 착한 마음씨로 주변의 칭찬을 받고 있다.

허윤아는 지난 14일 현대백화점과 함께하는 '사랑의 달팽이 자선 골프대회'에 참석했다.

'사랑의 달팽이 자선 골프대회'는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 전 UN대사이자 '사랑의 달팽이' 수석 오준 부회장, 현대백화점 정지영 전무, UBS증권 임병일 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전 야구선수 이종범을 비롯해 김정만 KPGA, 신지윤, 심우리, 원지혜, 원윤정 KLPGA 선수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밖에도 개그맨 김은우, 이상운, 김지선, 오정태, 윤택, 가수 홍서범, 조갑경, 김혜연, 남준봉(여행스케치), 배우 김창숙, 이광기, 장혁진, 권기선, 이정용, 김서영, 김혜진, 강래연, 이종혁, 박은혜, 모델 김현진, 성우 안지환, 정미연, 야구 해설가 이병훈, 아나운서 이윤철 등 170명의 사회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한편 허윤아는 얼마 전 결혼 3년만에 방송에 출연, 최근까지 돌발성 난청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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