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현철 BGN밝은눈안과 원장이 ‘2018 굴절레이저 국제 심포지엄’에서 스마일 수술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BGN밝은눈안과 제공
천현철 BGN밝은눈안과 원장이 ‘2018 굴절레이저 국제 심포지엄’에서 스마일 수술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BGN밝은눈안과 제공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중국 상하이 푸동 샹그릴라 호텔에서 글로벌 광학 정밀 기계 제조 회사인 '차이스(ZEISS)' 주관으로 ‘2018 굴절레이저 국제 심포지엄(Asia Pacific Refractive and Cataract Symposium)’이 개최됐다.

해당 행사는 세계 각국의 '스마일(SMILE·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 최소 절개 각막 추출법)' 환자들의 사례와 향후 스마일 수술의 전망, 기술의 발전 상황을 논의하는 대규모 심포지엄 의료진 학회이다.

국내·외 다양한 국가의 의료진이 행사에 참가한 가운데 부산 BGN밝은눈안과 천현철 대표원장도 발표자로 이 행사가 참가했다.

천 원장은 4월 28일, 대한민국 안과 의료진들이 초청돼 강연을 선보인 KOREA SMILE FORUM에서 ‘My Troubleshooting Cases in SMILE’이라는 주제로 수많은 스마일 수술 사례 중 실질적인 스마일 수술의 문제 해결 사례를 발표해 자리를 함께한 많은 의료진 및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차이스(ZEISS)가 지정한 스마일 인정 센터인 밝은눈안과 부산 서면점은 스마일 시력교정술의 로우에너지와 1.7㎜의 각막 최소절개로 부작용 발생률 최소화 및 시력교정 개선효과를 입증하며 스마일의 안정성과 정교함을 구현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수준 높은 노하우를 검증하고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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