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초6 대상 5월 한 달간 진행 … 학부모 설명회 및 체험수업 각 센터 개최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가 CMS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 6월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입학전형인 ‘전국진단평가’를 5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진단평가’는 전국 CMS영재교육센터에서 실시하고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전국진단평가는 학생의 학습능력과 학업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검사 도구이다. 7세는 연산능력과 문제 이해력, 사고력 등을 측정하고 초등1~6학년은 교과 영역별 성취도와 난이도별 해결력, 문장제ㆍ비문장제 해결력 등을 비교해 진단한다. 특히 초등4~6학년은 태블릿을 활용한 온라인 사고력 평가를 병행해 지적 잠재력과 종합적 문제해결력을 함께 평가한다.

한태훈 교육운영연구소장은 “진단평가를 통해 우리 아이의 사고력과 학습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평가 결과는 향후 학습 방향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진단평가 신청은 가까운 CMS영재교육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과 센터별 연락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MS에듀는 6월 개강을 앞두고 전국 영재교육센터에서 학부모 설명회와 체험수업을 진행중이다. 강연은 ‘CMS에서 융합인재는 어떻게 길러지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체험수업에서는 이 업체의 대표적 사고력 프로그램인 ‘WHY’를 비롯한 ‘생각하는 IㆍG’, ‘Pre-WHY’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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