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트레이닝 회원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엔핏’에서 ‘모두의트레이닝’ 어플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관리가 효율적으로 진행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엔핏 제공
퍼스널 트레이닝 회원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엔핏’에서 ‘모두의트레이닝’ 어플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관리가 효율적으로 진행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엔핏 제공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운동이나 헬스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 중 단기간 건강한 몸, 소위 ‘몸짱’이 되기 위해 개인 PT, 즉 퍼스널트레이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존의 퍼스널트레이닝은 트레이너 1명당 최대 20명 정도의 회원을 관리하고 1회에 5만~10만원 정도로 월간 약 50만원 이상의 많은 비용이 들며, 회원들의 운동과 식단을 프린트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 데이터화 시켜 통계나 효율을 측정하기가 어렵다.

또 실시간으로 일상관리가 어려워 효율이 낮다는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한다.

퍼스널 트레이닝 회원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엔핏’에서 ‘모두의트레이닝’ 어플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관리가 효율적으로 진행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엔핏 제공
퍼스널 트레이닝 회원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엔핏’에서 ‘모두의트레이닝’ 어플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관리가 효율적으로 진행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엔핏 제공

이런 가운데 퍼스널 트레이닝 회원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엔핏’에서 ‘모두의트레이닝’ 어플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관리가 효율적으로 진행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모두의트레이닝’은 현재 회원수 4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이어트, 몸짱프로젝트, 바디라인, 결혼준비, 산전/후 관리, 재활, 체형교정, 헬스 중량 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이 업체 관계자는 “대부분 운동 실패하는 이유로 인터넷과 눈짐작으로 루틴과 종목 동작만을 따라하는 등 운동을 동작구현만 하는 경우와 연예인, 디톡스 다이어트를 진행하는데 성공보다 실패, 그리고 요요현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초보자는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하나하나 기본을 잡아가며 신체 구조를 이해하고 운동 종목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몸을 이해하고 접근하면 굶지 않아도 된다”며 “식습관 개선으로 요요없는 다이어트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두의트레이닝은 홈페이지에서 먼저 코스와 절차 확인한 후 전용 어플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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