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가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미리 만나는 2019 웨딩 트렌드 갤러리전’이라는 컨셉으로 벡스코 신관 4A/4B에서 ‘비더블류씨' 주최로 개최된다. 사진=비더블류씨 제공
‘제73회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가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미리 만나는 2019 웨딩 트렌드 갤러리전’이라는 컨셉으로 벡스코 신관 4A/4B에서 ‘비더블류씨' 주최로 개최된다. 사진=비더블류씨 제공

‘제73회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가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미리 만나는 2019 웨딩 트렌드 갤러리전’이라는 컨셉으로 벡스코 신관 4A/4B에서 ‘비더블류씨'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 상반기 마지막 부산·경남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이다.

중소규모의 웨딩초대전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웨딩 트렌드 갤러리전은 전시전문가 그룹 BWC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Fair in Fair’이다. 웨딩 트렌드전에서는 70회 이상의 대형 웨딩박람회에서 이미 소비자의 검증을 마친 믿을 수 있는 웨딩스튜디오와 웨딩드레스 브랜드가 직접 앨범과 드레스를 고객에게 선보인다.

어반을 비롯해 달빛스쿠터, J&N, 비엔나, 모던마인드, 라파엘, 써드마인드, 루엘, 비아, 리안, 소울브라우즈 등 부산·경남 최대 규모의 웨딩 스튜디오가 앨범과 액자를 전시해 2019년 웨딩 트렌드를 선보인다.

최근 수준높은 웨딩 스튜디오를 원하는 부산 인근의 창원, 울산, 김해, 양산의 고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재훈 블랙라벨, 로즈로사 블랙라벨, 에일린 꾸띄르, 시그니처 더 화이트, L&Y, 아뜰리에 에이메, 아뜰리에 로리에, 루나스포사, 엘리자베스, 이승진, 아비가엘 등 15개 이상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스페셜 혼수대전에는 예물, 허니문, 한복, 남성정장, 예복, 가전, 가구, 피부관리, 에스테틱, 예단, 청첩장, 건강검진, 그릇, 화장품, 재무설계 등 다양한 혼수를 한자리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엄선된 브랜드들이 직접 부스로 참여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부산웨딩박람회가 상반기 마지막 대형 웨딩박람회이니 만큼 현장 계약 고객들에게 비교 불가능한 혜택이 제공된다”며 “혼수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이라면 꼭 한번 상담 받아 볼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LG전자와 하이마트, 웰퍼니쳐, 체리쉬, 애쉴리 등 대형 브랜드가 직접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사한다.

최근 BWC는 W웨딩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부산 전 지역 웨딩홀을 가장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이번 박람회를 참관한 고객이 BWC 제휴 웨딩홀을 이용할 경우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WC 제휴웨딩홀은 김해 더파티 웨딩홀, 농심호텔 웨딩홀, 누리엔 웨딩홀, 목화웨딩컨벤션 웨딩홀, 팔레드시즈 웨딩홀, 폴라렉스 웨딩홀, W웨딩홀(국민연금), 더파티 허브 웨딩홀(구 sk), W스퀘어 웨딩홀, W웨딩 벡스코점, 더S웨딩홀(구, 삼성), W웨딩(더라움·더하우스·더스카이) 등 부산·경남 전 웨딩홀에 대한 무료 큐레이팅 서비스를 통해 내게 꼭 맞는 웨딩홀을 준비할 수 있다.

휴게공간에서는 흑백사진관이 운영되며 박람회에 참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다. 또 해운대 흑백사진관 ‘담다’의 무료 촬영 쿠폰도 받을 수 있다.

BWC 관계자는 “부산웨딩박람회 참가 웨딩전문기업들은 1대1 동행서비스와 안전한 서비스 품질 보증제를 시행해 예비부부가 신뢰할 수 있는 제도를 통해 스트레스 없는 결혼식 진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부산웨딩박람회는 결혼 준비를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사전 참가 신청으로 진행되며, 벡스코웨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단 현장 방문 때 입장료는 5000원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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