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천안 오션파크가 물놀이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

대명리조트가 운영하는 오션월드와 오션파크는 최근 야외 개장에 돌입했다. 전 물놀이 시설을 오픈하며 여름시장 공략에 나선 것.

또 두 워터파크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하나카드와 '오션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는 오션월드와 오션파크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입장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행사다. 본인 외 동반 3인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객실도 6월 중 일~금요일까지 주중 예약이 특별가로 제공된다. 대명리조트 홈페이지나 컨택센터로 전화해 하나카드 우대번호로 예약하면 된다.

이와 함께 오션월드는 6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고·대학(원)생 등 학생은 물론 호국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군인, 경찰 등도 현자에서 입장권 할인이 가능하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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