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제공
사진=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제공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다가오는 '세계 요가의 날(6월 21일)'을 맞아 다음 달 2일과 3일 이틀간 '파크로쉬 요가 페스티발 2018'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요가로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웰니스 라이프를 실현함으로써 지구 환경을 개선하자는 세계 요가의 날 취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리조트는 강원도 정선의 청정 자연 속에서 패들요가, 까이발야담 요가치유, 골반과 거북목 교정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국내 정신의학계의 권위자 중 한 사람인 이시형 박사와 20년 가까이 요가와 명상 수련을 하며 자연치유사로 활동 중인 배우 문숙이 주요 게스트로 함께한다. 여기에 주한 인도 문화원의 소마 두타(Soma Dutta) 선생의 요가 클래스도 이어진다.

파크로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요가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파크로쉬가 지향하는 웰니스 라이프를 일상에서도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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