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Barrel)’과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여름철을 맞아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서핑 등 워터스포츠 용품으로 유명한 ‘배럴’과 함께 한정 메뉴를 출시하고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한정 메뉴로 출시하는 ‘서프앤프라이’는 쉐이크쉑 시그니처 크링클컷 프라이에 허브마요 소스와 베이컨, 그린 어니언을 올려 맥주, 소다 등 시원한 음료와 즐기기에 좋다. 6월 1일부터 한달간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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