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오는 13일 저녁 나인스 게이트에서 '크리스찬 바우 솔로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TV조선 주최의 '서울푸드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크리스찬 바우는 독일에서 34살의 나이에 최연소 미쉐린 3스타를 거머쥔 셰프다.

그는 일식에서 영감을 얻어 일본과 프랑스 요리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실제로 이번 갈라 디너에서도 총 6코스의 독일 모던 프렌치 요리를 내놓는다.

또 요리와 어울리는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그리고 샴페인 3잔이 페어링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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